"임창용 시즌 절망…퇴단 가능성" 日언론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2.06.29 09: 16

퇴단으로 이어질 것인가.
야쿠르트 임창용(36)이 오른쪽 인대수술을 받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관심은 내년 시즌 임창용의 거취이다. 2013년은 3년 계약 마지막 해이지만 구단이 선택권을 갖고 있다. 퇴단 가능성이 나오는 이유이다.
은 29일 임창용의 수술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시즌 복귀 여부는 절망적인 상황이고 시즌을 마치면 퇴단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구단이 3년째 계약 선택권을 갖고 있어 지난 4년간 128세이브를 올린 절대적 수호신의 내년 거취는 극히 유동적이라고 전했다.

임창용은 올해는 페이스 조절이 늦어 개막을 2군에서 맞이했다. 5월 30일 1군에 승격해 9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방어율 제로를 기록하면서 3홀드를 따냈다. 그러나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 신문은 오른쪽 인대에 손상을 입어 전치기간을 6개월에서 1년까지 예상했다. 
임창용은 2010시즌을 마치고 3년 계약을 맺었는데 '2+1' 계약이었다. 3년 째는 본인과 구단이 서로 원했을 경우에 계약이 가능하다. 따라서 임창용이 원하더라도 구단이 계약을 거부하면 다른 팀을 물색해야 한다. 3억 5000만 엔의 연봉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임창용의 공헌도도 있어 최종 거취 문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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