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탈출’ 김기태, “선수들 집중력이 돋보였다”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2.06.30 22: 19

LG 김기태 감독이 6연패에서 탈출한 소감을 전했다.
LG는 3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8-1로 승리, 마침내 연패 행진을 끊었다.
LG는 투타에서 SK를 압도했다. 주키치는 7⅔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9승에 성공, 다승 부문 공동선두가 됐다. 타선에선 ‘큰’ 이병규가 4타수 2안타 1타점, ‘작은’ 이병규가 2회초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스리런포로 장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31승(34패 2무)을 거두며 지난 21일 이후 9일 만에 승리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연패를 끊고자 하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돋보였고 고맙다. 6월 한 달 동안 선수들 고생 많았다”고 그동안 연패로 힘들었을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LG는 7월 1일 최성훈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반면 SK는 30패(35승 1무)째를 당하면서 2연패와 함께 3위로 내려앉았다. SK는 1일 선발투수로 김광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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