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과 KBS 2TV ‘승승장구’가 본격적으로 시청률 대결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강심장’과 ‘승승장구’ 시청률은 각각 전국기준 6.6%,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에 비해 ‘강심장’은 1.7%P 하락, ‘승승장구’는 4.4%P 상승한 수치다.
‘강심장’은 지난주까지 4주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던 가운데 3일 방송된 ‘승승장구’ 시청률이 급상승하면서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아무래도 ‘승승장구’는 최근 대세인 KBS 2TV ‘개그콘서트’의 김준현과 신보라가 출연하면서 그 효과를 본 것.

그러나 ‘강심장’이 화요일 예능프로그램에서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승승장구’가 이들의 출연으로 시청률 반짝상승 효과를 누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을 계기로 시청률이 상승한 ‘승승장구’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강심장’이 시청률 대결을 펼칠지 기대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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