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회말 선두타자 홈런 작렬 시즌 9호(1보)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2.07.06 08: 3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30)가 1회말 첫 타석부터 홈런을 폭발시켰다. 
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1회말 첫 타석부터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5경기 만에 재가동된 시즌 9호 홈런. 
추신수는 탬파베이 우완 선발 제레미 헬릭슨을 맞아 1~2구 볼을 골라낸 뒤 3구째 가운데 몰린 91마일(147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 우측 담장을 라이너성으로 넘어가는 비거리 122m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및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추신수의 1회 선두타자 홈런은 개인 통산 4번째. 4개 모두 주로 1번타자로 나오고 있는 올해 몰아쳤다. 지난 5월25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회말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데뷔 첫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고, 6월15일 신시내티전 1회초 마이크 리키, 6월19일 신시내티전 1회말 맷 레이토스를 상대로 1회 선두타자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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