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金 포상금 6000만 원으로 인상...銀·銅도 올라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8.08 18: 12

정부가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에 대한 포상금을 확정,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8일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한 선수에게 지급될 포상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포상금은 지난 2008년 베이징대회 때보다 각 1000만 원, 500만 원, 300만 원이 인상된 금액으로, 금메달 6000만 원, 은메달 3000만 원, 동메달 1800만 원으로 결정됐다.
정부는 이외에도 지도자 수당을 월 380만 원에서 430만 원으로, 선수 수당은 일 3만 원에서 4만 원, 급식비는 2만6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각종 수당을 현실화해 발표했다.

아울러 국민체육진흥공단 역시 선수연금제도에 따라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월 100만 원,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각각 월 75만 원과 월 52만5000원의 연금을 사망 시까지 지급한다. 또한 여러 개의 메달을 딴 선수의 경우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점수로 환산해 포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세계 10위권 유지를 위해 베이징올림픽 메달 종목과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종목(양궁·배드민턴·유도·태권도·사격·수영·역도·펜싱·남자 기계체조·남자 레슬링·복싱 등 11개 종목)에 집중적인 지원을 펼쳐 경기력 향상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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