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으로 본 패션 스타일, '런던은 지금..'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8.09 14: 37

이번 런던 올림픽은 역대 어느 올림픽과 다르게 패션 경쟁이 뜨겁다.
선수단 운동복에서 볼 수 있듯이 개최국인 영국은 스텔라 매카트니, 이탈리아는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내세웠다. 이는 지금껏 어떤 올림픽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현상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런던 패션에 쏠렸다. 런던 스트리트 패션에 종결자이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알렉사 청, 엠마 왓슨, 카야 스코델라리오 등 이들의 패션으로 런던 스타일을 살펴보자.

▲ 트렌치코트로 런더너들의 ‘반전 패션’ 따라잡기
 
런더너들의 패션을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반전 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러블리한 플레어 원피스에 시크한 가죽 재킷을 매치하거나 페미닌한 포멀룩에 캐주얼한 데님재킷을 매치하는 등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말할 수 있다. 걸리시한 미니 원피스에 프론트로우의 트렌치 코트를 무심하게 걸친다면 쉽게 런더너 패션에 도전 할 수 있다.
▲ 데님 쇼츠로 런더너들의 ‘포인트 패션’ 따라잡기
 
반전 패션 다음으로 런더너들이 즐기는 스타일링은 그런지한 데님 쇼츠에 컬러, 프린트 아이템으로 재미를 주는 포인트 패션이다. 밑단을 롤업한 데님 쇼츠에 경쾌한 프린트 셔츠나, 컬러풀한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런더너 스타일이 완성 된다. 뉴요커 스타일과는 다르게 편안한 신발을 주로 신는 런더너들처럼 플랫슈즈나 샌들을 착용하면 진정한 런던 스타일을 표현해볼 수 있다.
▲ 간편한 클러치로 ‘시크 패션’ 따라잡기
 
트렌디한 런던 스트리트 패션이 인기지만 영국의 트레디셔널한 스타일 또한 관심받고 있다. 트레디셔널 스타일은 말끔한 셔츠에 발목을 살짝 덮는 크롭트 팬츠와 옥스포드 슈즈의 매치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크로스백 보다는 더욱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클러치 백을 드는 것이 요즘 트렌드라 할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자연스레 접히는 클러치는 트렌디한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junbeom@osen.co.kr
프론트로우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