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영국에서 뉴 웨이브 팝의 선두 주자로 큰 인기를 모았던 티어스 포 피어스가 첫 내한해 "한국은 아주 즐겁고 멋진 곳"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티어스 포 피어스는 오는 14일,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슈퍼 소닉'에 출연차 한국에 첫 내한했다.
티어스 포 피어스는 공연 주최사를 통해 "한국에서의 공연이 기대된다. 여기서 공연했던 모든 뮤지션이 아주 즐겁고 멋진 곳이라고 했다. 점점 더 기대가 커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함께 무대에 오르는 해외 유명 뮤지션 고티에가 자신들의 무대에 기대를 표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를 언급해 줘 고맙다. 우리들 역시 그의 공연이 기대된다"며 "이번 공연에서 새로운 노래도 많이 연주할 것이고 여러분이 기대하고 있는 이전 곡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한국 팬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의 공연을 해줄 것이다. 한국에서의 공연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함께 우리와의 시간을 즐겨라"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티어스 포 피어스는 곡 '에브리바디 원츠 투 룰 더 월드'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점령, 유럽을 비롯한 미국 시장까지 성공적인 발자취를 님긴 뮤지션이다.
한편 '슈퍼 소닉'은 이들 외에도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kins), 뉴 오더(New Order), 베이스먼트 잭스(Basement Jaxx), 고티에(Gotye)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자우림,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등 국내 뮤지션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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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소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