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런던 올림픽을 통해 국내외에서 3,000억 원 이상의 간접 광고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지상파방송 뉴스 시간대 광고비를 15초당 1,300만원 기준으로 추산했을 때, 메달리스트들의 시상복을 비롯해, 박태환이나 손연재 선수, 레슬링팀, 사격 진종오 선수 등의 경기복, 그리고 코칭 스태프의 단복을 통해 브랜드 로고가 노출 된 것만 따져도 국내에서만 1,000억원대의 간접광고 효과를 얻었다고 업계에서는 계산하고 있다.
여기에 이 모습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로 송출되고, 해외 언론사들을 통한 노출, 그리고 현지 광고 노출과 연계했을 때 해외에서도 2,000억원대 이상의 홍보 효과를 얻어, 이번 올림픽 마케팅으로 총 3,000억원대 이상의 홍보 마케팅 효과를 얻었다고 휠라코리아에서는 분석했다.

무엇보다, 로컬 브랜드가 아닌 세계에서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임을 감안할 때,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글로벌 브랜드 위상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는 평가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런던올림픽에서 펼친 국내 및 현지 마케팅으로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빛나는 스포츠 정신으로 선전해준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한 마음으로 응원한 국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향후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unbeom@osen.co.kr
휠라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