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NE1 美 공연, 美 음반계 거물들 전격 방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25 15: 38

 한국의 대표 걸그룹 2NE1의 글로벌 투어에 미국 유명인사들이 출동해 2NE1의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2NE1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노키아 시어터에서 글로벌 투어 '뉴 에볼루션(NEW EVOLUTION)'의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미국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 윌 아이엠과 인터스쿱 회장 지미 아유빈은 공연을 관람했을 뿐 아니라 직접 2NE1의 대기실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터스쿱은 블랙 아이드 피스, 닥터드레, 에미넴, 레이디 가가 등 다수의 인기 가수들이 소속된 미국에서 가장 큰 레코드 레이블이다.

평소 2NE1과 친분이 있었던 윌 아이엠은 앵콜 공연 도중 갑자기 무대에 올라 2NE1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윌 아이엠의 예상치 못한 깜짝 무대 난입에 공연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윌 아이엠은 화끈한 무대 매너로 2NE1의 마지막 미국 공연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앞서 2NE1은 23일, 미국 유명 음악매거진 빌보드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장식하며 K팝의 파워를 보여줬다. 빌보드는 '2NE1의 미국 침공'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메인에 게재하며 2NE1의 월드투어 소식과 이들의 첫 미국 단독 공연이 가지는 의미를 전했다.
빌보드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걸그룹이 미국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라며 "2NE1이 글로벌한 K팝의 위력을 입증했다"고 평했다.
한편 2NE1은 미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2NE1은 오는 31일부터 '뉴 에볼루션' 일본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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