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홈런킹‘ 바티스타. 팔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
OSEN 대니얼김 기자
발행 2012.08.29 19: 04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지난 2 시즌 연속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부분 1위를 차지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호세 바티스타가 손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결국 남은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되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9일 (한국 시간) 시즌 내내 팔목 재활 치료 중이었던 바티스타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바티스타는 “재활을 통해서 정말 정상 컨디션을 찾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그럴 수 없었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2010년 시즌 혜성 처럼 나타나 5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고의 거포로 자리 잡은 바티스타는 지난 2시즌 연속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올스타 경기에 뽑히기도 했다.

2004년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바티스타는 9 시즌 동안 통산 183개의 홈런과 타점 503개 그리고 타율 2할5푼3리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팔목 부상이 문제였지만 92 경기에 출장해 24개의 홈런과 타점 63개를 기록하며 부상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바티스타는 곧바로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며 2013년 시즌 스프링캠프 개장 전에는 모든 재활이 완료 될 것이며 선수 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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