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프리뷰] 탈보트, 9월 첫승 신고할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9.02 09: 41

메이저리그 10승 투수 출신 미치 탈보트(29, 삼성)가 9월 첫승의 기쁨을 만끽할까.
올 시즌 12승 2패(평균자책점 3.52)로 사자 군단의 선두 질주에 큰 힘을 보탠 탈보트는 2일 넥센을 상대로 13승 사냥에 나선다.
상대 전적, 요일별 등판 결과 등 수치상 성적은 좋다. 올 시즌 넥센전서 2승(평균자책점 3.20)을 따냈다. 그리고 일요일 경기에서는 3승을 거두며 100%의 승률을 자랑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날 경기를 살펴보자. 삼성은 신명철과 강봉규의 대포를 포함해 장단 10안타를 터트려 넥센을 10-5로 격파했다. 선발 고든은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타선의 도움을 등에 업고 데뷔 첫 10승 고지를 밟았다.
무엇보다 신명철, 강봉규 등 고참급 선수들의 활약이 고무적이었다. 서서히 포스트시즌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넥센은 장효훈을 선발 예고했다. 올 시즌 18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리없이 1세이브 4패(평균자책점 4.22)에 불과하나 우완 기대주로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받았다.
삼성전에서 1세이브 1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14로 나쁜 편은 아니었다. 4번 박병호는 전날 경기에서 25일 만에 홈런 2개를 가동하면서 본격적인 대포 재가동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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