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사', 460만 육박..'연가시'-'내아모' 제쳤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9.03 18: 04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하 바람사)가 전국 관객 46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바람사'는 지난 2일 전국 10만 7774명을 동원해 459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459만 5779명. 3일 46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는 '연가시'(444만 9204명)와 '내 아내의 모든 것'(458만 8451명)을 뛰어 넘는 기록이다.
'바람사'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8일 만에 200만, 15일 만에 350만, 19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 왔다. 더불어 개봉 4주차인 현재도 박스오피스 3위를 수성하며 식지 않는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西氷庫)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원한 작전을 펼친다는 내용의 작품. 조선시대 얼음 전쟁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2천만 흥행배우 차태현에 대한 높은 선호도,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오락 블록버스터라는 점이 장기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nayou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