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가 멘토진을 확정하고 본격 채비에 나선다.
5일 MBC는 자료를 통해 “김태원, 김연우, 작곡가 용감한 형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위대한 탄생3’ 멘토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여타 오디션과 달리 멘토제를 도입하고 있는 ‘위대한 탄생’은 시즌 1,2를 통해 방시혁, 이은미, 윤상, 윤일상, 박정현, 이선희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와 작곡가들이 멘토로 참여해왔다.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멘토들의 교육방식과 대결 또한 ‘위탄’의 관전포인트가 됐다.
시즌1 당시 이런한 멘토제가 오디션이라는 방식과 시너지를 내며 한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시즌2에서는 MBC 파업 등 여러 가지 악재와 시즌1 때의 문제점들이 그대로 반복되며 시청률 면에서나 화제면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시즌3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우려까지 있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MBC는 ‘위대한 탄생’을 자사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시즌3의 닻을 올렸다. 멘토제도 5인에서 4인으로 재정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번 멘토진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김태원과 김연우의 합류, 시즌1 당시 주옥같은 멘토로 화제가 됐던 김태원과 타 예능프로그램서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했던 김연우의 합류가 ‘위탄’에 새로운 활력을 던져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능 프로임에도 예능적인 재미를 크게 선사하지 못했던 ‘위탄’에 그들의 입담대결이 새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수 있을 전망.
두 사람이 고전하고 있는 ‘위탄’을 살릴 수 있을까? 김연우와 김태원의 합류가 오디션 ‘위탄’과 시너지를 낼 수 있길 기대해본다.
bonb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