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레이나, "리버풀 안 떠나!"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9.13 08: 13

호세 마누엘 레이나(30, 스페인)가 리버풀 잔류 의사를 표명했다.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팀 성적 부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3경기를 소화했지만 1무 2패에 그치고 있다. 경기 내용도 좋지 않다. 단 2골을 넣은 반면 실점은 7골이나 내줬다. 특히 많은 골을 내준 레이나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에 최근 영국 언론들은 리버풀이 레이나의 대체자를 영입할 것이라며 대표 주자로 스완지 시티의 미하엘 포름(29)을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레이나는 리버풀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레이나의 에이전트 마누엘 가르시아 퀼론은 "레이나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리버풀이 시즌을 좋지 못하게 출발했다. 그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리버풀에서의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는 조만간 예전의 컨디션을 되찾을 것이다"며 "아직 계약 기간이 4년이나 남았다. 그는 4년을 더 리버풀서 보낼 것이다. 그가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는 단지 루머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sports_narcoti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