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가 개봉 첫 날, 17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며 본격적인 흥행의 시동을 걸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광해'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16만 9,56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8만 45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액션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를 비롯해 영화 '공모자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광해'는 독살 위기에 놓인 광해군이 자신과 닮은 노비 하선을 왕 노릇을 하게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병헌의 첫 사극 도전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5:최후의 심판'이 지난 13일 하루 동안 5만 7,82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만 8,235명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피에타'가 13일 하루 동안 3만 3,69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0만 5,215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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