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부아레, "유병수, 좋은 모습 보일 것으로 예상"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9.18 15: 08

"시즌 초반 부상을 당했지만 지금은 회복했다. 컨디션이 좋다. 내일 경기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앙투아 콤부아레 알 힐랄 감독이 유병수 출전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19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1차전을 갖는 알 힐랄은 18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경기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콤부아레 감독은 선수 대표 압두 까데르 망간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많은 기회를 살려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콤부아레 감독은 울산에 대해 "아주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전했다.

콤부아레 감독은 "울산은 4~5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트라이커인 9번 김신욱이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리 팀도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현재 부상당한 선수들도 있고 날씨도 좋지 않지만 우리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 팀"이라고 자신감을 보인 콤부아레 감독은 "유병수가 시즌 초반 부상을 당했지만 지금은 회복했다. 컨디션이 좋다. 내일 경기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콤부아레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압두는 "울산과 경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김신욱 외 특별히 알고 있는 선수는 없지만 모든 선수들을 대비한 준비가 됐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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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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