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에 대한 지역의 격려와 성원이 쇄도하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가 시즌 초반의 부진을 씻고 파죽의 5연승으로 K리그의 태풍의 핵으로 부상하면서 포항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 외주 파트너사 협회는 지난 18일 저녁 포항 스틸러스 선수단과 회식 자리를 마련해 지역 유일의 프로 구단의 포항스틸러스의 연승을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협회 김병필 회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때문에 시민들이 기뻐할 일이 많이 없었는데, 포항의 자랑인 스틸러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큰 활력이 되고 있다”며, “스틸러스의 선전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스틸러스의 새로운 주장 황지수는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포항이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회식 자리에서 선수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 나누지 못했던 담소를 즐겼다.
회식 자리에서 건배사가 빠질 수는 없었다. 선수들은 음료수로 잔을 채운 후 “(사)랑하는 스틸러스! (이) 한 몸 다 바쳐! (다)시 태어나도 스틸러스!”라는 의미의 ‘사?이?다’를 외치며 하나되는 스틸러스를 다짐한 뒤 회식 자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역 사회의 든든한 지원을 받은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은 오는 22일 FC 서울과 원정 경기에서 K리그 6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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