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너무 평범해 보이는 자신의 이미지가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평범해 보여 콤플렉스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영화 '청포도 사탕:17년 전의 약속'에서 선주 역을 맡은 박진희는 "극 중 선주와 같이 너무 평범해 보이는 나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었지만 이제는 독특한 배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범한 배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영화에서 배우 김정난, 박지윤과 함께한 것에 대해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와 여자들과의 작업이 편하다"라며 "평소 박지윤의 각별한 팬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출연 중 불거진 존박과의 스캔들에 대해선 "당시 촬영에 들어가고 나서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만들자는 제작진의 요구에 응했던 것 뿐"이라면서 "야구장 키스타임에 자꾸 전광판으로 우리 둘을 비춰 존박이 '볼에만 키스하고 끝내자'고 제안했었던 것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박진희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두 가지의 모습을 모두 소화해내 주위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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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