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에 합류할지 관심이 쏟아진다.
‘보고 싶다’의 한 관계자는 20일 오전 OSEN에 “천정명 씨에게 강형준 역할의 출연을 제의했다”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보고 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남자 한정우와 여자 이수연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을 담는 드라마.

천정명이 출연 제의를 받은 강형준은 어린 시절 상처를 입은 한정우의 천적으로 이수연을 짝사랑하는 역할이다. 겉으로 봤을 때는 냉철한 인물이지만 내면에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쓸쓸한 면모를 보인다.
한편 ‘보고 싶다’는 여진구와 김소현을 각각 한정우와 이수연의 아역으로 확정한 상태. 성인 연기자의 캐스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방송은 ‘아랑사또전’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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