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상민, 군산 수재민 22일 경남전 초청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9.21 07: 07

'오늘 하루는 수재의 아픔을 축구장에서 날려버리세요'.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서상민이 지난 집중호우와 볼라벤, 덴빈의 태풍피해를 입은 군산지역 수재민을 22일 경남전에 초청해 아픔을 잊고 희망을 선물하려 한다.
서상민은 피해복구를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산지역 수재민들에게 하루 동안은 아픔을 잊고 축구장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150여명을 초청하기로 결심했다.

서상민은 "수재민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들었다. 피해 복구를 위해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라도 수재민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멋진 경기로 꼭 승리하겠다. 승리의 기운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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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 전북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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