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손창민-유선-전노민, 첫만남 공개 '핵심 3인방이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9.27 10: 00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손창민-유선-전노민이 ‘전의감 입학식’ 기념샷을 공개했다.
손창민-유선-전노민은 ‘골든타임’ 후속으로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에서 조선시대 전의감 의생과 내의원에서 일하는 의녀로 활약을 펼칠 예정.
극중 손창민은 젊은 나이에 의료계를 장악해 권력의 실세가 되는 이명환 역을, 유선은 천재적인 두뇌와 신기에 가까운 침술을 지닌 의녀 장인주 역을, 전노민은 조승우의 아버지이자 유의(儒醫, 양반출신 의사)가 되는 강도준 역을 맡았다. 극 초반 중요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핵심적인 인물 세 사람이 화기애애하고 돈독한 분위기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들이 인증샷을 찍게 된 이유는 손창민과 전노민이 전의감 의생으로 등극하게 될 전의감 입학식 장면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게 됐기 때문이다. 극중 손창민과 전노민이 갓 들어온 전의감 의생으로 입학식에 참석하고, 이미 내의원 의녀였던 유선이 자리에 함께하면서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운명적 만남이 시작되는 것. 무엇보다 의생복장을 한 손창민과 전노민, 내의녀 복장을 한 유선이 얼굴 가득 환한 미소와 더불어 행복한 표정을 한껏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창민-유선-전노민의 기념샷은 지난 18일 충남 논산 충장사에서 진행된 전의감 입학식 촬영장에서 이뤄졌다. 특히 기념샷을 찍은 날은 세 사람이 촬영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날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는 귀띔이다. 손창민과 유선, 손창민과 전노민은 각각 많은 시간 촬영을 진행했지만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었던 것. 세 사람은 극적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하게 포즈를 상의한 후 기념샷을 촬영했다.
갑작스레 찍게 된 사진이지만 세 사람은 앞 다퉈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등 화기애애한 기념사진을 완성해냈다는 후문. 촬영이 끝난 후에도 세 사람은 담소를 나누거나 조언을 구하며 선, 후배간의 돈독함을 한층 두텁게 쌓았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손창민과 유선, 전노민은 ‘마의’ 극 초반을 이끌어나가는 핵심 인물들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펼쳐낼 예정이다”며 “세 사람의 연륜 있는 연기가 ‘마의’의 완성도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을 마의에 빠져들게 만들 세 사람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馬醫)’는 ‘허준’ ‘상도’ ‘대장금’ ‘이산’ ‘동이’ 등 주옥같은 사극을 만들어낸 대한민국 ‘사극의 명장’ 이병훈 PD와 ‘이산’, ‘동이’를 집필했던 김이영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천민의 신분으로 마의(馬醫)에서 출발해 어의(御醫)자리까지 올랐던 실존인물 백광현(白光炫)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심오한 의학세계를 다루는 한방 의학 드라마다. ‘골든타임’ 후속으로 오는 10월 1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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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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