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감은 장백지, 눈빛 봐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9.28 10: 56

장동건-장쯔이-장백지 등 아시아 최고 스타들의 만남,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위험한 관계'가 프로페셔널한 장백지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백지는 도발적인 팜므파탈의 모습부터 친근함까지 다양하다.
'위험한 관계'는 상하이를 뒤흔든 최고의 플레이보이 셰이판(장동건 분)과 단아하고 정숙한 미망인 뚜펀위(장쯔이 분), 관능적인 팜므파탈 모지에위(장백지 분)의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그린 영화. 공개된 영상은 뚜펀위를 두고 위험한 거래를 벌이는 셰이판과 모지에위의 아찔한 관계를 예측하게 하는 영상으로부터 시작되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장백지의 카리스마를 한껏 드러낸다.
장백지는 "모지에위에게 감정몰입을 시작하니까, 점점 설레이기 시작해요"라며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녀는 힘든 촬영 현장에서도 유쾌한 웃음과 함께 "모든 스태프들이 잠을 자지 못해서 피곤해하고 있지만 저만 힘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라며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녀는 후배 여배우에게 직접 연기를 지도하며 "넌 잘할 수 있어"라는 다정한 멘트로 용기를 북돋아 주기도 하고, "장백지와 모지에위가 이미 한몸이 되었어요"라며 본인의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장백지 메이킹 영상'을 통해 상하이 사교계의 관능적인 팜므파탈 모지에위로 완벽하게 변신한 장백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위험한 관계'는 10월 4일 개막하는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후 오는 10월 1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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