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짝’ 출연후기 “이때의 기분은 설렘과 부끄러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02 17: 27

배우 최지연이 SBS ‘짝-스타애정촌’ 출연후기를 전했다.
최지연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2년 10월 02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최지연은 지난 1일 방송된 ‘짝-스타애정촌’에서 처음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니홈피에 게재된 사진들은 대부분 토니안에 관해 얘기하고 있는 자신의 방송 캡처로 눈길을 끈다.

최지연은 각각의 사진 아래에 “아... 이때 좀 많이 졸렸어.. 근데 인터뷰 시간이 기다려졌다. 즐거움..”, “이때의 기분은...셀렘과 부끄러움” 등의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연은 여자 4호로, 토니안은 남자 1호로 출연해 초반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 결국 최종커플로 탄생했다. 이후 최지연은 방송 캡처까지 올려 토니안과의 연인 발전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지연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안 씨와 잘 됐으면 좋겠다”, “두 사람 정말 동안으로 잘 어울린다”, “최지연과 토니안 잘 만났으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SBS ‘짝’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