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연예인 특집', '라스' 제치고 동시간대 1위 탈환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0.04 07: 51

 
SBS ‘짝’이 7주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짝’은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짝’의 이날 시청률 1위 기록은 6주간 이어온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제치고 차지한 것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지난주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줬다.  
‘짝’은 이날 연예인 특집 최종회를 방송했다. 방송인 김진, 가수 빅조, 캔의 배기성, 개그맨 윤성한, 배우 곽승남으로 이뤄진 남자 출연자들은 1주일간의 애정촌 생활에서 김진이 산부인과 의사 여자 3호와, 빽가가 피겨스케이트 코치 여자 4호와 짝으로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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