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결승골’ 오장은, 34R MVP 선정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10.05 09: 09

FC 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오장은(27)이 2012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3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K리그 34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하며 “기나긴 부상 공백을 단번에 지운 슈퍼매치 결승골”이라는 평가와 함께 오장은을 주간 MVP로 선정했다. 오장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둔 수원은 서울을 상대로 7연승(정규리그 6연승)을 기록하며 3위로 뛰어올랐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대전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박기동(광주)과 까이끼(경남)가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MVP 오장은과 함께 에닝요(전북), 김남일(인천), 한지호(부산)가 뽑혔고 수비 부문에는 윤석영(전남), 곽희주(수원), 이윤표(인천), 최원권(제주)이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골키퍼 포지션에는 서울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정성룡(수원)이 선정됐다.

한편 34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부산아이파크가, 베스트매치에는 수원과 서울(수원 1-0승)의 경기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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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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