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LOL 유저들이 대한민국 김치파워에 놀랐다. 3250만 LOL 유저들의 축제 '롤드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인 조별경기서 프로스트와 나진 소드, 한국팀이 모두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새벽(한국시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Live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2 플레이오프 조별 경기서 프로스트와 나진 소드, 각각 3전 전승을 기록하며 A조와 B조 1위를 차지, 8강 무대에 안착했다.
먼저 승전보를 전달한 팀은 지난 LOL 챔피언십 서머 우승팀인 프로스트. 프로스트는 중국의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 유럽대표 SK게이밍, 북미 대표 CLG.NA을 차례대로 제압하며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A조 2위는 인빅터스 게이밍(2승 1패)이 CLG.NA와 SK게이밍을 따돌리고 차지했다.


나진 소드도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며 3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했다. 첫 상대인 사이공 조커스를 가볍게 요리하며 기세좋게 출발한 나진 소드는 두 번째 상대였던 CLG.EU 에게 짜릿한 복수전에 성공하며 2승을 차지, 일찌감치 1위를 확정했다. 기세를 탄 나진 소드는 마지막 상대인 디그니타스도 제압하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A조와 B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프로스트와 나진 소드는 오는 6일 새벽 4시(한국 시간)부터 각각 팀 솔로미드, 타이페이 어새신과 4강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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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