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이 없었다".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인상적이지 못한 모습으로 이른 시간 교체됐다"는 평가를 들었던 박지성이 이번에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올 시즌 초반 6경기에서 2무4패만을 기록하며 최악의 스타트를 끊고 있는 QPR은 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샌드웰의 더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서 웨스트브로미치에 2-3로 석패했다.

이날 측면이 아닌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추가시간 에스테반 그라네도의 골을 도우며 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는 등 나름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 대해 "영향력이 없었다(Little influence)"는 코멘트와 함께 팀내 최저인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조제 보싱와와 클린트 힐, 숀 라이트-필립스는 박지성과 함께 평점 5점을 기록했으며 아델 타랍은 가장 높은 8점을 받았다. 한편 이날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기록한 그라네로는 "탁월한 골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받아들었다.
nomad798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