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폭발' 첼시, 7G 무패로 선두 질주...노리치 4-1 완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10.07 11: 04

첼시가 3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7경기 연속 무패 행진(6승 1무)을 내달렸다.
첼시는 7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스템퍼드 브리지에서 끝난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서 노리치 시티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잇달아 4골을 작렬하며 4-1의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6승 1무로 승점 19점을 기록한 첼시는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15)와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첼시는 전반 11분 그랜트 홀에게 하프 발리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3분 만에 페르난도 토레스가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의 자로 잰 듯한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1-1로 균형을 이뤘다.
공세를 이어가던 첼시는 동점골이 나온지 채 10분이 되기도 전에 역전골을 터뜨렸다. 토레스의 오버헤드킥이 수비수에 맞고 굴전되며 문전 앞으로 떨어졌고 프람크 람파드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2-1로 앞서나갔다.
전반 31분 또 한 번의 추가골이 터져나왔다. 첼시 진영에서 공을 잡은 후안 마타는 단독 드리블 돌파 후 문전으로 침투하던 에뎅 아자르에게 절묘한 스루 패스를 건넸다. 오프 사이드 트랩을 뚫은 아자르는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첼시는 후반 31분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이바노비치가 마타의 패스를 받아 총알 같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4-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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