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울렸던 우즈벡, 日 꺾고 U-16 亞선수권 정상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10.07 15: 46

한국을 제압했던 우즈베키스탄이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선수권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즈베키스탄은 7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일본과 대회 결승전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혈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은 4강에 진출한 일본, 이란, 이라크와 함께 내년 10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조별리그서 북한, 일본, 사우디아라비아를 잇달아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8강전서 우즈베키스탄에 무릎을 꿇으며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황희찬(16, 포철공고)은 북한전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등 총 5골을 넣으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최우수선수는 3골을 넣으며 준우승을 이끈 일본의 스기모토 다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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