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난감한 표정'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10.07 18: 54

7일 오후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내가 고백을 하면' 행사에서 김태우가 예지원의 발언으로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내가 고백을 하면'은 피곤한 강릉에서의 삶에서 벗어나 서울에서의 문화 생활을 만끽하는 유정(예지원)과 복잡하고 답답한 서울에서 벗어나 탁 트인 바다와 맛집들이 넘쳐나는 강릉을 찾아가는 인성(김태우)의 미로 같은 만남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매주 강릉과 서울을 오가는 동안 잠자리가 골칫거리로 떠오르게 되고 우연한 기회로 만나 주말마다 서로의 집을 바꾸게 된다. 두 사람은 집을 바꿔서 사는 과정에서 공통된 취향과 호기심 속에서 서로에 대한 묘한 감정이 시작된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_파노라마' 부문에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가 고백을 하면'은 조성규 감독의 두 번째 부산영화제 초청작이다. '내가 고백을 하면'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한편,'내가 고백을 하면'은 11월 개봉예정이다./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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