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해지 논란' 드록바, "중국 생활 만족"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10.15 06: 44

'드록神' 디디에 드록바(34, 상하이)가 동아시아 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EPL을 떠나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한 드록바가 현재 생활을 즐긴다고 강조했다. 드록바는 매주 20만 파운드(약 3억 6000만 원)의 주급을 받는 조건으로 오는 2014년 12월까지 상하이와 계약을 했다.
그는 최근 상하이와 계약 해지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여전히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드록바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르 스포르 10과 인터뷰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라면서 "중국에서의 생활은 내가 알아오던 것과는 다르다. 고층 빌딩과 함께 멀지 않은 곳에 농촌이 있는 모습은 정말 신기한 일"이라고 중국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의 생활은 보람있다"면서 "런던 생활과는 많이 다르다. 그러나 이 곳에서의 생활도 즐기고 있기 때문에 분명 생활에 대한 안정감도 있다. 중국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속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만족해 했다.
한편 드록바는 자신의 주급에 대해 "높은 주급을 받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 나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분명 다른 선수들도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팬들이 즐거워 하는 것에 대한 댓가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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