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불패' 구대성이 호주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할 전망이다.
호주 ABL은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뛰고 있는 구대성의 아시아시리즈 참가를 최종 승인했다. 구대성의 아시아시리즈 참가를 위해 현 소속구단인 '시드니 블루삭스'는 아시아시리즈 기간 동안 구대성을 '퍼스 히트'로 트레이드 하기로 동의했다.
그리고 대만 대표팀은 '라미고 몽키스'(전 라뉴 베어스)로 결정됐다. 대만의 '라미고 몽키스'는 지난 18일 열린 대만 챔피언시리즈 5차전에서 퉁이 라이온즈를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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