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귀여운 토끼로 변신 “귀여운 척 미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0.23 18: 04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귀여운 토끼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토끼 토끼 오토끼. 어디를 가느냐? 귀여운 척 미안요!”라는 글과 함께 토끼 귀가 달린 옷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토끼 귀가 달린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큰 모자를 눌러 쓴 오연서의 조막막한 얼굴이 눈에 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토끼 너무 귀엽다”, “동물 옷 좋아하시나 봐요”, “토끼보다 염소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이다.
mewolong@osen.co.kr
오연서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