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삭발을 앞두고 착잡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특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 이제 머리 미는데 이런 노래가 생각나”라면서 “어릴 적 많이 불렀던 대머리 깎아라. 나 머리빨인데 망함”이라고 장난스럽게 심경을 털어놨다.
이특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한 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그는 입소에 앞서 오는 29일 진행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다시 MC로 합류하는 강호동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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