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이 뜬다, 고양이 애교 '남심 현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1.06 09: 33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숙휘공주 김소은이 조선 프린세스의 극강 애교를 보여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배우 김소은이 드라마 '마의' 촬영 중 잠깐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세트 일각에서 찍은 컷들로 분홍색 저고리에 노란색 한복 치마를 입고, 추운 날씨에 대비한 깜찍한 귀마개와 두툼한 패딩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매회 거부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소은은 패딩 점퍼로도 숨길 수 없는 초절정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김소은의 애교 가득한 사진 찍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숙휘공주님 애교에 추위도 잊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김소은의 초절정 애교 셀카를 본 네티즌들 역시 "숙휘 공주님 날로 러블리해지시는 듯!", "요즘 김소은 보는 재미에 푹~ 애교에 제 맘이 다 설레네요~", "패딩 입고도 저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 애교도 김소은이 갑!!"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앞으로 숙휘공주의 혼례가 '백숙커플'의 로맨스에 난관으로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오늘 밤 9시 55분, 1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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