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결장’ 바젤, 유로파리그 첫 승 신고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11.09 08: 08

박주호(25)가 결장한 바젤(스위스)이 비데오톤 FC(헝가리)에 1-0승리를 거두며 유로파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바젤은 9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홈구장인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벌어진 2012-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G조 4차전서 후반 막판에 터진 마르코 스트렐러의 결승골을 앞세워 비데오톤을 1-0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4경기만에 첫 승을 거둔 바젤은 1승2무1패, 승점 5점을 기록, 조 3위에 오르며 32강행 가능성을 높였다.

박주호를 교체 명단에 올린 채 비데오톤을 맞은 바젤은 전반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0-0으로 후반을 맞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비데오톤의 골문을 두드린 바젤은 결국 후반 35분 팀의 주장 슈트렐러가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리며 1-0 신승을 거뒀다.
바젤은 오는 23일 포르투갈의 강호 스포르팅과 홈에서 G조 예선 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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