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이 미국 공연 직전 찍은 셀카가 눈길을 끈다.
남지현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공연장 입니다. 화장 완료 후 기분이 좋은데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 셀카를 표준어로 바꿔 쓴다면 '스스로찍기'일까요? 하하 여러분의 센스있는 답이 궁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가지 모습이 담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하얀색 후드티에 긴 생머리가 청순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공연 잘 하고 돌아오길", "예쁘다", "포미닛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앰피시어터에서 개최되는 '2012 SBS K-POP 슈퍼콘서트 인 아메리카'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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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