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요일N tvN'의 코너로 첫 방송된 '세 얼간이'가 1%를 훌쩍 뛰어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세 얼간이'는 최고 시청률 1.6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집계)를 기록했다. 이 날은 케이블 사상 첫 일요 예능 블록으로 기획된 '일요일N tvN'의 첫 방송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얼간이'에는 방송인 정준하, 마라토너 이봉주,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 힘을 실어줬다. 정준하는 '세 얼간이' 이수근, 김종민, 은지원과 자장면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으며 이봉주는 이수근과 50m 단거리 달리기 경주를 펼쳤다.
한편 '일요일N tvN'은 '세 얼간이'와 '더로맨틱 & 아이돌' 등 두 개의 코너로 꾸며지며 오후 7시 45분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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