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세상에 하나뿐인 '핑크 천사화' 선물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14 15: 08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에게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생일선물을 받았다.
산다라박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의 좋은 친구 제레미스캇에게 받은 생일선물. 이 세상에서 단 한 켤레뿐인 핑크색 날개 운동화에요. 날개 운동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핑크색인데다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이라니. 완전 마음에 들어. 감동. 아껴 신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생일 고깔모자를 머리에 쓰고 제레미 스캇이 선물한 분홍색 운동화를 양손에 든 채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발 진짜 예쁘네요", "산다라박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 "산다라박이랑 잘 어울려요", "분홍색 좋아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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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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