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술취해 압구정에서 바지 벗어"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16 00: 14

가수 김태우가 술김에 압구정 대로에서 바지를 벗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태우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요즘엔 술을 잘 못 마시는데 한창 땐 소주 7,8병을 마셨다"며 주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군생활 중 휴가 나왔을 때였는데 술을 마시고 취기가 올라와서 '얼음물에 팬티만 입고 들어갔다'와 같은 무용담을 나눴다"며 "그러다 '벗어봐 벗어봐' 하는 말에 압구정 로데오에서 옷을 벗게 됐다"며 웃었다.

취기에 저지른 행동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김태우는 군 시절 특공무술을 접하고 휴가를 나와 동료 가수 KCM과 술잔을 기울인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KCM과 싸움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내가 술김에 돌려차기를 했다. 다음날 알아보니 KCM이 입원을 했다. 내가 엉치뼈를 정확히 때려버린 거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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