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씨스타 만났다? 말년병장 위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16 10: 02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현빈과 걸그룹 씨스타가 함께 찍은 훈훈한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씨스타 다솜은 16일 오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병대 복무 중인 현빈 오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빈은 씨스타 가운데서 큰 키를 자랑하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 옆의 씨스타는 독보적인 섹시함을 드러내며 환히 미소 짓는 모습이다.

특히 현빈은 섹시한 걸그룹이 옆에 있음에도 여유 있는 미소로 ‘말년 병장의 위엄’을 보여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현빈은 더 멋있어 진 듯”, “말년 병장 현빈은 섹시한 여자가 옆에 있어도 신경 쓰지 않네”, “현빈 키가 너무 커서 씨스타가 꼬마로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빈은 현재 7박8일간의 마지막 휴가 기간 중으로 내달 6일 해병대를 만기제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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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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