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한국시리즈 주루실수, 마음속으로 눈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19 23: 46

이승엽이 한국시리즈에서 범한 아찔한 실수에 대해 마음 속으로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승엽은 19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국시리즈 당시 주루 실수를 한 것에 대해 “그런 실수는 처음”이라면서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익수 타구를 안타로 착각해서 들어오다가 더블 플레이를 당했다”면서 “마음 속으로 울었다. 내 실수로 인해 3승 1패가 2승 2패가 됐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이승엽은 8년 만에 한국 야구계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야구가 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승엽은 한일 통산 500호의 주인공이자 8년 만에 국내에 복귀한 후 삼성의 2012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어낸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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