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런닝맨' 현장 사진..'미모의 비밀요원' 변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1.25 09: 21

박신혜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박신혜가 블랙 수트를 입고 정예 요원으로 변신한다. 18일 방송이 팀 미션 활약이었다면 25일 방송에서는 개인미션으로 치밀한 두뇌싸움이 펼쳐질 예정. 지난 주 미션 결과에 따라 아웃 면허를 발급받은 비밀 요원들에게는 의문의 미션 상자가 배달되고 비밀 요원 콘셉트에 맞게 블랙 수트를 차려입은 멤버들은 지급품을 장착하고 '프리즘 타워의 금고'라는 작전명으로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하게 된다. 
지난주 박신혜는 김종국-하하와 한 팀이 돼 날렵함으로 테니스 라켓과 뜰채를 순식간에 가볍게 통과하는가 하면 최종 관문인 물총 대전에서는 팀에서 혼자 살아남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방송 시간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달리는 박신혜 기대합니다. 본방 사수!" 등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무엇보다 최선을 다하는 박신혜의 모습을 시청자 분들이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 박신혜가 '런닝맨'을 즐겨보는 애청자이고 워낙 스포츠를 좋아하다보니 촬영이라기보다 진심으로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다. 이번주 개인미션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박신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신혜 외 이승기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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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I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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