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원데이'의 짐 스터게스가 첫 내한과 동시에 SNS의 타임라인을 달구며 국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짐 스터게스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기자회견을 비롯한 레드 카펫 행사를 가졌다.
그의 방문은 차기작인 로맨스 영화 '원 데이'의 개봉일과도 겹치며 많은 국내 여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짐 스터게스는 '원 데이'에서 부드러운 미소로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덱스터를 연기했다. 영화를 통해 영국 대표 훈남 배우로 떠오른 그는 방한 기간에도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그는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을 꼭 와보고 싶었던 도시임을 전하며 특히 한국 소주에 대한 기대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한 한국 팬으로부터 소주를 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의 내한에 네티즌은 "실제로 봤어야 하는건데...진짜 훈훈하다", "짐 스터게스 영화 처음 보는데 이 오빠 매력 쩐다", "'원데이' 이리보고 저리봐도 짐 스터게스는 참 잘생겼다", "'원데이' 보고 감성에 젖고 남주에 젖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데이'는 서로를 향한 마음이 있지만 사랑을 깨닫지 못한 채 20년간 반복되는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지난 1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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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 데이'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