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인형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다.
보라는 15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 "멜론뮤직어워드! 상 받았어요! 감사해요 여러분! 다 팬분들 덕분이예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무대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아좌! 씨스타 짱!"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라는 커다란 눈, 시원한 입매 등이 배우 한채영을 연상케하는 모습이다. 특유의 이국적인 외모가 눈길을 끈다.
보라는 데뷔 전 KBS '황금사다리'라는 프로그램에 명지대 퀸카로 출연했다. 당시 보라는 한채영을 닮은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외모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별명 역시 '용인 한채영', '명지대 한채영'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멜론뮤직어워즈(MMA)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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