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발이 추울 땐, "어떡하지?"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19 13: 04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한파는 누구나 견디기 힘든 추위다. 특히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에게는 겨울이 두렵기까지 하다.
수족냉증은 손과 발에 지나치게 차가움을 느끼는 것으로 따뜻한 계절보다 겨울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더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하복부도 차갑기 때문에 자궁, 난소, 방광의 기능이 떨어지고 불임, 생리통 등 여성 생식기 질환도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수족냉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 스트레스 절감, 규칙적인 운동뿐 아니라 항상 손과 발의 체온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긴 겨울 동안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아이템, 어떤것들이 있을까.

따뜻한 마우스하우스 이글루는 겨울철 추운 사무실이나 실내에서도 따뜻하게 손을 지켜주며 컴퓨터 작업을 하도록 도와주는 귀여운 돔형 마우스패드이다.
유난히 손이 차가운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복사열을 사용하여 마우스패드 전체를 훈훈하게 데워주므로 포근하고 따뜻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USB를 이용한 아이템이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글루와 발열판의 탈, 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가능하다.
스킨 케어 브랜드 허바신의 워밍밤은 혈액순환 부족 등으로 인해 항상 차갑고 시린 발을 위한 전문 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은 탄력성이 높은 단백질로 피부탄력을 강화해주는 엘라스틴과 콜라겐, 비타민 E (토코페롤) 등이 함유돼 있어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드는데도 도움을 주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보이로의 풋워머 FW20 Cosy는 제2의 심장인 발의 건강을 위한 족온기로 춥고 쌀쌀한 날씨, 발이 시릴 때,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풋워머이다. 특히, 부드러운 외피 소재뿐 아니라 친환경 테디 베어 소재의 내피로 만들어져 제품이 작동되는 상태가 아니더라도 발의 보온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전원을 켜고 제품이 작동된 후, 90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한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다. 또 효율적인 사이즈로 제작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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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바신, 보이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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