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캐피털원컵 준결승서 첼시와 맞대결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12.20 08: 48

캐피털원컵 준결승전에 진출한 기성용(23)의 스완지시티가 첼시를 만나게 됐다.
리그컵인 캐피털원컵의 준결승 일정과 대진표가 20일(한국시간) 발표됐다. 스완지시티와 첼시, 브래드포드시티, 아스톤 빌라의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1차전은 오는 1월 7일, 2차전은 1월 23일 열리게 됐다.
캐피털원컵에서 승승장구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는 스완지시티는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인 첼시와 맞붙게 됐다. 클럽월드컵 우승에 실패하며 준우승에 그친 첼시는 캐피털원컵에 전력으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객관적인 전력면에서는 첼시가 우위에 서지만 스완지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지난 10라운드 경기서 첼시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어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
기성용은 지난 13일 열린 캐피털원컵 대회 8강전 미들스브러와 경기서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31분을 소화했다. 기성용이 후반 교체투입돼 중원에서 맹활약한 스완지시티는 미들스브로의 자책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안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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