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가 중앙대 로스쿨과 아주대 로스쿨에 1차 합격했다고 20일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속사는 "방송활동을 자제했던 지난 4년 동안 진주는 비밀리에 서울 소재 K대학교에 입학, 신림동 법학원과 고시원을 드나들며 사법고시 공부를 해왔고 지난해부터는 로스쿨 진학준비를 해왔다. 전문 법조인 양성이라는 취지의 로스쿨 제도가 음악 저작권법이나 문화법 전공을 했을 때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미 이화여대 대학원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지를 받은 그는 로스쿨로는 중앙대와 아주대의 최종 합격 통지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주가 가수활동을 병행하면서 영어 능력시험과 각종 법학 수업을 듣고 성실히 공부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금은 영국 캠브리지에서 주관하는 시험인 국제 법률영어(ILEC) 인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의 로스쿨 도전 후 첫 방송 신고식인 KBS ‘불후의 명곡’은 오는 22일과 29일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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