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박시후-문근영 러브라인 본격 시동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12.22 14: 06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김지운 김진희 극본, 조수원 연출)의 박시후가 아트토크를 열며 문근영과의 러브라인에 시동을 건다.
23일 방송되는 ‘청담동 앨리스’  8회분에서는 극중 승조(박시후 분)가 아르테미스의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트토크를 여는 장면이 공개된다. 그는 이 자리에 세경(문근영 분)도 초대하면서 둘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된다.
그 동안 승조는 세계적인 명품 유통회사 아르테미스코리아의 젊은 CEO로 부임하면서 사진이나 혹은 프로필이 될만한 내용은 전혀 남기기 않아 세경마저 그를 김비서로 알 수 밖에 없었고, 다른 주인공들도 그의 과거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그런 승조가 이번에 공식 행사를 열며 사람들 앞에 선 것이다.

촬영은 지난 12월 중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촬영은 극중 큰 공개행사 답게 이날 주인공인 박시후와 문근영, 그리고 타미홍 역 김지석과 민혁 역 김승수, 인화 역 김유리, 동욱 역 박광현 등이 총출동했다. 여기에다 각 테이블에는 새해소망을 비는 프랑스의 전통 케揚 부시드노엘이 놓이면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사회자의 소개에 따라 이날 특별출연한 패션 큐레이터인 김홍기 씨는 ‘패션, 미술의 옷을 벗기다’라는 주제로 실제로 열띤 강연을 펼치면서 이날 참석한 주인공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마무리 인사와 동시에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어 박시후는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관객들 뿐만 아니라 극중 세경을 향한 명언이 담긴 대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승조의 이번 ‘아트토크’ 때문에 세경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라며 “과연 승조의 이번 공식행사 개최로 둘이 로맨스를 펼쳐갈지 아니면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지 꼭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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