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가인, 섹시경찰․지드래곤으로 완벽 빙의 ‘눈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24 16: 00

[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가인이 섹시경찰과 지드래곤으로 변신했다.
나르샤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투나잇 37.2°C”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의실종의 대담한 경찰 의상을 입은 나르샤와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뮤직비디오 속 지드래곤을 똑같이 따라한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르샤는 붉은 입술을 내밀고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고 그 옆의 가인은 진짜 지드래곤이 된 듯 카리스마 있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가인 귀여운데 카리스마 있어”, “나르샤 하의실종 대단한데?”, “둘이 이런 복장으로 뭐하는 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단독콘서트 '투나잇 37.2°C'를 개최할 예정이다.
mewolong@osen.co.kr
나르샤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